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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글에 올렸던 노래에 이어서 이번에는 김영근 lay me down 입니다.

 

새롭게 달라진 방식으로 다시 찾아온 Mnet 2016 '슈퍼스타케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제 한물 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요즘 다시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요.

 

올해 슈퍼스타케이 역시 김영근 이외에도 다양한 끼와 실력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고 민망함이 왜 내 몫이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번 편의 주인공을 만나 봅시다.

 

 





 

 

 

 

'지리산 소년' 김영근은 이제 21살의 젊은 청년 입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노래를 부르자마자

 

 

작은 김범수의 눈이..

 

 

이만큼 커짐..

 

 

 

취미가 공부일것 같은 이미지.. 보통 슈퍼스타케이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오게 되면 긴장과 쑥쓰러움 때문에라도 웃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김영근은 매우 진지 엄격 근엄한 얼굴이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성격이 좋더라구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느껴지거든요.

 

 

 

일단 범수횽이 10초를 먼저 줍니다.

 

 

김영근 lay me down(레이 미 다운)이 시작되면서 눈을 감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이미 통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무대 였습니다.

 

 

 

옴마? 하고 놀람.

 

 

원곡은 샘 스미스의 'Lay Mw Down'.. 김영근의 목소리와 함께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도 그의 매력으로 서서이 빠져드는 느낌이었을 것 입니다.

 

 

 

 

 

무대가 뒤로 점점 진행되면서 버튼이 막 눌러지게 되고.. 노래를 끝내기에 충분한 시간이 생겼습니다.

 

김영근의 잔잔한 힘과 소울이 담긴 목소리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거미가 눈물까지 보였던 그의 목소리.

 

 

아래 슈퍼스타케이 김영근 lay me down 동영상.. 그 아래는 원곡이구요.. 마지막 링크는 김영근이 이 무대 뒤에 바로 이어 부른 노래 탈진 입니다.

 

 

 

 

슈퍼스타k 지리산소년 김영근 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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