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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성추행 여배우 찌라시 이후 큰 타격을 받았다고 해요.. 좋은일도 많이 하는 사람인데 불쌍합니다. 김보성 아내 심정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고생도 많이 하고 특이한 사상과 착한 심성을 가져 피해도 많이 보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밀어붙이는 김보성 때문에 그간 마음고생도 심했을 것 같은데 쓸데없는 찌라시 한방에 이미지에 흠이 생겨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검색하면 이렇게 바로 위에 뜨는 김보성 루머

 

김보성의 억울함은 주변사람들이 풀어주었습니다. 김보성과 함께 영화 작업을 했던 영화사의 대표가 김보성이 최근에 억울한 누명 때문에 많은것을 잃었다고 언론을 통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게 바로 김보성 성추행 여배우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었어요..

 

 

 

 

그 대표는 김보성이 심성이 굉장히 착한사람이라며.. 영화 작업을 할때 개런티를 받지 않고 출연을 해주었고 계약하러 사무실 왔다가 영화제작 스태프들의 임금 목록을 우연히 보고 난 뒤에, 본인에게 주려고 했던 출연료를 나눠서 스태프들에게 주라고 이야기 했을 정도로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거기다가 본인의 사비로 회식도 여러번 하면서 영화 제작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참 착하긴 한데 김보성 아내 속 터질듯 ㅜㅜ)

 

하지만 현장에서 여배우와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영화 제작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갈뻔 했는데 김보성이 자신이 자존심을 구겨가면서 끝까지 해주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이상한 소문이 나돌았을때, 언론이 제작사에 인터뷰 요청을 했는데, 김보성이 피해자가 될게 뻔해서 얼버무려 대답을 했는데 그게 사건이 커지게 되었고, 김보성은 광고계약까지 몇개가 취소되어버리는 등 큰 손실을 입었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막상 알고보니 해당 여배우에게 불쾌감을 줬던 사람은 김보성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김보성 아들 또한 그 찌라시를 주변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듣게 되었고 아빠에게 실망스러움을 표했다고 하니 아버지로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이런 루머를 퍼뜨린 사람을 잡아서 꼭 피해보상을 받길..

 

 

그 영화의 원래 여배우는 다른 배우로 교체가 되었다고 하네요..

 

 

근데 김보성이 나온 영화는 흥한게 없는데.. 개봉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으나 이번에도 조짐이 -_-;;

 

 

그럼 김보성 아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젊었을때 꽤나 잘생겼던 모습.. 김보성 리즈시절

 

김보성 아내 박지윤은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영화 촬영장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1997년 파트너라는 영화) 첫눈에 반해서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고 김보성 아내가 대학을 졸업할때가지 1년 정도를 기다리고 바로 데리고 갔습니다.

 

김보성 아내가 밝히는 당시 이야기 하나..

 

 

 

한참 삐삐가 유행하던 시절에.. 당시 굉장히 비쌌던 휴대폰을 선물했었다고 합니다. 그땐 김보성의 아내가 대학생이던 시절 이었습니다.

 

 

처음엔 좋았는데 족쇄였다고 ㅋㅋ 상남자 김보성이 설마 집착을? ㅋㅋ

 

 

갑자기 학생들이 우리학교에 김보성왔다고 웅성거리자.. 당연히 촬영이나 행사때문에 온거라고 생각을 했었다고 해요.

 

 

그러고 휴대폰을 보니 전화가 수십통 와있었다곸ㅋㅋ

 

 

연락 안되서 바로 찾아온거라고 해요 ㅋㅋㅋ 아놔 ㅋㅋ

 

 

기억이 잘 안난다고 ㅋㅋㅋ

 

 

헐 김보성이 아내에게 세번 만나고 바로 키스하고 프러포즈 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어린 나이에 너무나 당황스러웠지만 진심이 느껴져서 결혼 허락하게 됐다고^^

 

 

 

상남자 답게 혼수는 티비 한대만 가져오라하고 결혼식 비용부터 모든것을 김보성이 알아서 했다고 해요 ㅎㅎ 당시에 김보성 아내 집안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어서 함지기도 부르지 말라며 함을 직접 지고 처가에 갔다고 ㅎㅎ 참 멋있네요~

 

 

 

그렇게 행복하게 살다가 김보성이 티비에도 여러번 에피소드가 나왔지만.. 주식에서 한번 크게 말아먹으면서 재산의 80% 정도가 날아가버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김보성이 주식으로 100억 넘게 벌었던 적이 있다고 하는걸 보니 너무 자신감이 넘치지 않았나 싶네요.

 

 

 

 

 

 

김보성이 방송에서는 사고뭉치 남자의 이미지지만 아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제로도 이렇게 의리있는 남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멋있다고 합니다. 결혼할때 자신의 어려움을 이해해준 남편이니 김보성이 어려워졌을때 아내도 힘이 될 수 있지않았을까 싶어요.

 

 

항상 선그라스를 쓰고 다니는 김보성 실명(눈 한쪽)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남자다움 때문에 일어난 일 입니다.

 

친구와의 의리 때문에 13:1로 싸우다가 이렇게 되었다고 해요. 실제로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김보성 부부의 금슬이 좋다보니 아이들도 잘 큰것 같습니다. 김보성 자녀들(아들 둘)인데 허정우, 하영우(김보성 본명이 허석) 두 아이들은 각각 IQ가150, 140 이라고 합니다. 실제 학교에서 성적도 전교1등을 찍기도 한다고 해요.

 

 

 

김보성은 마음씨가 참 착한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김보성 아내가 “남편은 연애할 땐 나밖에 몰랐던 남자였는데 결혼 하고 나서 술을 조금씩 마시기 시작하더니 언젠가부터 귀가 시간이 늦어지게 되었다."라고 이야기 하자 금주를 결심했다고 해요 ㅎㅎ 지금도 잘 실행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술자리가 잦아지자..

 

 

폰 끄고 친정으로 가버린 김보성 부인..

 

 

또 수십통 와있음 ㅋㅋㅋ

 

 

잘못했다고 제발 돌아오라고 그랬데요 ㅎㅎ 순정남인데요~?^^

 

 

여튼 이런저런 모습들을 보면 김보성은 절대 나쁜짓을 할 사람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에 로드FC를 통해서 격투기에 입문하던데..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건 아래 글에서..

 

[로드FC 김보성 경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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