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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라멜라 이 ㄱ쉔키 없애버리고 싶네요.. 저게 계속 나오는걸 보면 감독 양아들이 아닌가 싶을정도 입니다.
토트넘 맨시티 경기는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이 너무나 잘해주고 있고 거기다 이번에 맨시티를 상대로 골이라도 기록해 팀이 이긴다면 주말 저녁에 축구 팬들에게 이보다 더 기쁜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밤 10시가 되기를 손꼽아 기다렸고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인 맨시티 토트넘 홈경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반된 손흥민 라멜라 활약!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토트넘이 예상을 뒤엎고 2:0으로 이겼습니다. 현재 최근 다섯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맨시티의 개막 후 무패행진을 멈추게 한 경기였습니다. 첫 골 역시 손흥민이 어느정도 활약을 했습니다. 전반 9분에 맨시티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의 자책골이 나왔는데, 대니 로즈가 올린 크로스를 받기 위해서 점프한 손흥민과 손흥민을 마크한 존 스톤스의 헤딩 경합이 펼처지면서 시야가 가려졌고, 뒤에있던 콜라로프라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얼떨결에 공을 받다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최근 들어 너무나 멋진 활약을 하고 있는 손흥민의 몸놀림이 오늘도 좋았기에 골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여기서 라멜라 패널티킥 장면이 나옵니다. 저기 화살표가 있는 곳에서 손흥민,라멜라 서로 차겠다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라멜라는 공을 꼭 안고 주지 않습니다.; 물론 페널티킥 키커도 대부분 정해져있고 라멜라가 우선이었다면 어쩔수가 없지만 저기서 서로 차겠다고 잠깐이지만 각자 고집을 부린것을 보니 손흥민이 찰수도 있었던 모양 입니다. <'손흥민 라멜라 표정 한대 때려버리고 싶었을 그 순간' 어린애 처럼 고집부리는 얼굴>
최근에 손흥민이 팀에서 가장 좋은 흐름과 슛감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라멜라가 양보를 했어도 좋았을 장면이었는데 기어코 라멜라 본인이 차겠다고 욕심을 부리다가 실축을 하게 됩니다.
허무하게 막혀버린 라멜라의 슛
정확하게 방향 읽혀버린 라멜라, 뒤에서 손흥민은 속으로 비웃었을듯. 라멜라 실축시 손흥민 표정 궁금 ㅋㅋ
캬 잘한다. 이번 경기에서 유일하게 맨시티를 응원했던 장면. 라멜라가 상대팀을 응원하게 만드네요.
오늘 그라운드의 밉상은 라멜라.
예전에도 손흥민 골 넣었을때 저 장면 잡혀서 욕먹기도 했는데.. 오해였다.. 그랬던것으로;
손흥민 어시스트 장면 입니다.
손흥민 도움 저기서 볼을 이쁘게 잘 밀어넣어줬습니다.
전반 36분 장면인데, 들어가는 델리 알리에게 타이밍 좋게 공을 넣어주고, 센스있게 손흥민의 공을 받아 슛을 넣었습니다.
캬 차기만 하면 되게 잘 패스 해줬네요.
오늘 경기가 끝나 후 영국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손흥민 평점은 7.72점을 줬습니다. 신들린 선방을 보여줬던 요리스가 8.52점으로 가장 높았고 손흥민은 4번째로 높았습니다. 라멜라는 5.94점으로 최하 평점 이었습니다.
이 욕심쟁이 쉑퀴 방출 당해버려라!
<아래는 손흥민 라멜라 각각 동영상>
영상 아래 반응 모음 있습니다.
다시 봐도 열받네요;;
'아랜 손흥민 라멜라 해외 반응'
"손흥민 라멜라 대신 페널티킥을 찼어야 햇어. 가장 컨디션과 폼이 좋아."
"라멜라가 놓칠줄 알았다. 왜 손흥민이 차지 않은거야?"
"손흥민이 찼어야."
손흥민 라멜라 두사람에 대한 평가들을 보면 확실히 흥민이가 좋습니다. 역시 프로는 실력으로 증명하는거죠.. 잘하는 놈이 병장 입니다.
손흥민 라멜라 위치는 지금 병장, 일병 차이.
아래는 손흥민 일본반응
오죽 했음 손흥민 라멜라 둘에 대한 일본인들의 평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