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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논란이 뜨겁군요. 예전에는 약간 띨한 이미지가 귀여워서 좋은 의미로 띨파니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정말 띨한짓을 했네요.;

 

일각에서는 SM이 뭔 생각으로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에서 그리 공연을 했냐고 까지 하지만.. 그건 별개로 생각을 하되.. 티파니 논란에 대해서는 팬들이 좀 단호하게 행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는 사실상 해체 상태라고 봐도 좋을만큼 이제 한국에서 경쟁력이 없고.. 나이도 많이 들었고.. 타피나 역시 욱일승천기(욱일기=전범기)를 흔들어도 좋아해줄 바보들이 사는 나라에서 돈을 원없이 벌었을테니.. 별 아쉬움도 없겠지요.

 

그냥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서 순진한 한국인들이 준 돈으로 조용히 살길..

 

'욱일승천기 티파니 논란.. 무엇이 잘못인가.'

 

 





 

 

* 시작하기에 앞서 욱일승천기는 '전범기'라고 불러야 맞습니다. 이렇게 알고계시고 또 이걸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같이 썼습니다. 

 

 다른 글에는 이런 내용이 없어서 이 검색어로 오시게 해서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전쟁 범죄자들이 쓰던 것!! 전.범.기 알아두셔용!

 

 

우선 먼저 올라온 티파니 논란 사진 입니다. 돈벌러 간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티파니는 꼭 저렇게 광복절에 일본국기에 하트를 붙여야했나 모르겠네요.

 

티파니 국적이 미국이고.. 한국은 그냥 돈버는 곳일 뿐이니까 저기까지는 알겠습니다.

 

 

 

 

한 네티즌이 쓴 글인데

 

광복절이 되기 30분전인 14일 11시30분 쯤에 저 사진이 티파니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고.

 

그런데 12시간 정도가 지난 광복절 당일에 두번째 티파니 논란 사진이 올라오게 됩니다.

 

 

 

 

 

떡하니 욱일기 디자인의 텍스트까지 넣어서 사진을 올려주셨지요.

 

티파니가 단순하게 무식하고 개념없다고 하기에는 좀 껄끄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모르고 두번이나 저런것일까요.

 

그것도 딱 광복절에??

 

 

티파니가 소녀시대 활동만 거의 10년 가까이했고.. 연습생 시절까지 합하면 성인이 되고 나서의 인생 대부분을 한국에서 보냈을텐데.. 광복절이라는 것을 단 한번도 안들어본걸까요?

 


 

* 추가 내용 - 티파니 팬이 http://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0484 이 기사를 알려주었는데 핵심 내용은

 

"MBN 등 언론들은 티파니가 14일 게시물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일장기를 삭제했는데 15일 오전 다시 욱일기 문양이 포함된 사진을 올렸다고 상황을 요약했다."

 

이 부분이 오보라고 지적당했고 권고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장기 및 욱일기를 올린것은 사실이나 팬들이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올린거라는 부분이 오보란 것 입니다.

 


 

 

 

티파니 논란이 거세지자 이렇게 마스크를 하고 입국을 했습니다. 그래도 화장도 풀메이크업 하고 할건 다했군요.

 

정말 죄송했으면 차라리 공항에서 고개라도 한번 숙였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일본에서도 이번 티파니 논란이 보도가 되었나 보군요..

 

일본것들이 얼마나 겉다르고 속다른놈들인지 여기서 나옵니다.

 

자기들이 온갖 잔혹한 짓은 다 하다가 미국에게 핵폭탄 맞고 바로 빌빌 대놓고

 

이제와서 살만하니까 핵 맞은 부분에 대해서 사과받아야 한다고 우끼끼 거립니다.

 

 

전범기 논란을 가지고 한국인이 속이 좁다?

 

그럼 이렇게 보면 어떨까.

 

 

 

시원하게 일본 땅에 떨어진 정의의 핵꿀밤.

 

 

 

 

그 지역을 폐허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8월15일은 우리에겐 광복절인데

 

일본에겐 패망일이 됩니다.

 

그럼 만약 누군가가 이날 일본 원폭 맞은 동네가서

 

 

이런거 안고 다니거나

 

 

 

역시 핵은 미국산이 제맛이야~ 이런장난 치고다니면

 

대인배 니혼진들은 아주 깔깔거리고 웃겠죠?^^

 

 

 

 

티파니 논란이 점점 거세지자 자필 사과문을 써서 올렸습니다. 사람들은 첫문장 마침표가 하트모양이라고 이게 사과문은 맞는거냐는 꼬투리 까지 잡는데요.

 

그만큼 티파니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다는 뜻이 되겠지요..

 

 

 

 

 

 

 

티파니는 무대위에 있는 시간 제외하면 거울만 보고 사는건지..

 

어떻게 광복절이 어떤 날인지를 모를수가 있는거죠..

 

저 사과문도 본인이 쓴건지 의심이 듭니다.

 

한글을 제대로 쓴다는게 이상해 보일정도예요 이제는...

 

 

 

 

 일본 사이코들이 보통 욱일승천기라고 부르며 사용합니다.(승천이란 단어는 한국에서만 들어간다는 말도있고..)

 

 

이런 애들보면 대충 느낌 아시겠죠? 서양에는 스킨헤드, 나치를 신봉하는 사람 같이 맛탱이 간 사람들이 저렇게 전범기를 가지고 노는 것 입니다.

 

그걸 티파니가 올렸고 그게 광복절이었으니.. 욕먹지 않을수가 없죠. 

 

 

 

 

"선배님~ 덕분에 이제 제 이름은 뺄게요~!"

 

 


 

욱일승천기 티파니 논란의 수혜자.. 정말 어디나가서 우리나라 대통령 누구냐고 하면 없다고 말하고 싶게 만든.. 박근혜.

 

 

 

 부끄러워 죽겠습니다... 오늘 종로에있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광복절 경축사를 했는데..

 

"안중근 의사께서 차디찬 하얼빈 감옥에서 돌아가시며 유언을..." 이런 말을 했는데...

 

뤼순 감옥에서 돌아가셨고 유언도 그것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건국'이라는 단어를 세번이나 사용하는등..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이런 정신머리로 대통령부터가 저따위니..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티파니 논란 때문에 지금 박근혜는 크게 도움을 받았네요.

 

- 위안부 10억엔 보상 사건 : 피해자들은 사과받고 싶다는데 박근혜 정부가 그냥 일본한테 돈받고 그만하라고 하는거

 

- 송로버섯 오찬 : 허리띠 졸라매야 한다.. 에어컨 줄여야 한다 해놓고 자기들은 긴팔입고 수백 수천만원 하는 송로버섯으로 만든 요리 먹으면서 오찬회동함..)

 

- 그리고 오늘 하얼빈 발언도..

 

운좋게 다 묻혔네요.

 

 

 

공교롭게도 박근혜나 티파니나 참으로 비슷해 보입니다.

 

 

 

말 나온김에 위안부 이야기좀 하고 넘어갈게요..

 

한국 여자들이 저 어린나이에 끌려가서 온갖 성고문 다 당하고..

 

중학생의 나이에 임신을 몇번씩이나 한 사람들도 많았던 이 사건..

 

 

 

저 어린 소녀들이 이제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할머니가 되어서..

 

죽기전에 그들이 한 짓을 인정하고 사과받고 싶어하십니다.

 

그게 전부에요..

 

저 할머니들이 억만금을 보상받아보았자.. 평생을 트라우마 속에서 사시다가

 

이제 거동도 불편해지신 분들인데 그 돈가지고 뭐 하겠어요..

 

마음이라도 편하게 죽고싶다는데

 

우리나라 정부가.. 그것도 여자 대통령인 박근혜가 도대체 일본에게 무슨 약점을 잡힌건지 몰라도.. 일본이 주는돈 받아서 무마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일본애들이 14살때 끌려간 저 할머니 몸에 한 짓좀 보세요..

 

 

 

자.. 이 욱일승천기라고 잘못 불리는 전범기.. 티파니가 이걸 광복절에 올린겁니다.

 

알고나니까 얼마나 잔인한 짓인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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